야간근무 끝나고 집에 오면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면서 두근거리는 게 벌써 몇 달째라 수첩에 날짜랑 심박수 적어가며 기록하고 있음. 커피를 줄여봐도 야간 끝나고는 어김없이 그러고, 잠을 못 자서 그런가 낮에 자다 깨면 더 심하게 뛰는 느낌. 병원 가서 검사는 받았는데 심장 자체는 괜찮다고 해서 스트레스성인가 싶기도 하고, 이 정도면 공황장애 약까지 먹어야 하는 수준인지 그냥 수면 관리로 될 일인지 헷갈림. 교대근무 오래 한 사람들은 이런 거 다 겪는지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