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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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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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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수족구병은 주로 5세 미만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손·발·입 안에 물집과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 대부분은 열, 입 안 궤양, 발진이 나타나며 보통 1주일 이내 자연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탈수나 드문 신경계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는 대변·침·콧물·물집 진물을 통해 전파되며, 특히 감염 후 첫 1주일 동안 전염력이 가장 높습니다. • 예방 백신은 현재 국내에 없으며,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비누로 손 씻기, 생활도구 소독, 아픈 아이는 단체생활 피하기입니다. • 증상이 가벼우면 집에서 돌볼 수 있으나, 심한 탈수, 경련, 의식 변화, 호흡 곤란 등이 있으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1정의

수족구병 정의 설명 이미지 1

수족구(手足口)병은 이름처럼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증상이 워낙 특징적이어서 보통은 겉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손·발에 물집이 몇 개만 생기거나, 물집 대신 작은 붉은 발진만 나타나 진단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수족구(手足口)병은 장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깁니다. 대부분 증상이 가볍고 열이 없거나 미열 정도만 나타납니다.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면 음식을 먹을 때 아파서 식사량이 일시적으로 줄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보통은 자연히 회복되는 병입니다.

하지만 드물게는 전혀 먹지 못해 탈수가 생기거나, 뇌수막염·뇌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원인

수족구병 원인 설명 이미지 1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장바이러스에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이 있는데, 그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뉘며, 다시 여러 종류로 세분화됩니다. 수족구병을 가장 흔히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며, 그 외에도 A5형, A6형, A7형, A9형, A10형, B2형, B5형 등 다양한 종류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던 장바이러스 71형은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뇌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더 자주 생기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콕사키바이러스가 속한 장바이러스는 일상적인 온도에서는 잘 살아남으며, 56℃에서 30분 정도면 바이러스가 죽고, 100℃ 끓는 물에서는 1분 이내로 사멸합니다. 하지만, 4℃ 냉장 온도에서는 수주 이상 바이러스가 생존 가능하고 냉동(-20℃ 이하)에서는 수개월~수년까지 안정적으로 살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경과 및 예후

수족구병 경과 및 예후 설명 이미지 1

[감염경로]

수족구병 바이러스는 주로 환자의 변이나 손, 또는 환자가 만진 생활 도구를 통해 전염됩니다. 또한 환자의 침, 콧물 같은 호흡기 분비물이나 물집의 진물이 입이나 피부에 닿으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 후에는 대변으로 수주~수개월 동안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고,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 정도 전염력이 유지됩니다.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전염력은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고, 중간 정도입니다.

모든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수족구병도 몸속에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들어와야 발병합니다. 바이러스 몇 개만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병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는 감기 환자와 접촉해도 일부만 걸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손 씻기와 바이러스가 묻었을 수 있는 생활 도구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장바이러스는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있는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 감염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터, 여름 캠프 등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전파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를 비롯한 장바이러스는 몸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병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들어오면 목이나 장의 점막 아래 조직에서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늘어난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대변이나 호흡기 분비물로 배출됩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잠복기는 평균 3~10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바이러스는 몸속 림프조직에서 증식하다가 혈액으로 퍼지며, 이 과정에서 열이나 피곤감 같은 초기 증상이 생깁니다. 이후 바이러스는 비장, 간, 골수를 거쳐 각 표적 기관으로 이동하여 증상을 일으킵니다.

4역학 및 통계

수족구병 역학 및 통계 설명 이미지 1

수족구병은 보통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유행하지만, 해마다 유행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5월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해 6월 말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유행 시기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환자가 집단적으로 생기고, 같은 지역사회에서도 빠르게 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10세 미만 어린이, 특히 5세 미만에서 잘 생깁니다. 하지만 유행 시기에는 이전에 병에 걸린 적이 없는 청소년이나 성인도 가족이나 아이와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남녀 간 발병률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5증상

수족구병 증상 설명 이미지 1

수족구병의 피부 발진은 보통 3~7 mm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잘 생기며, 손바닥·발바닥·손가락·발가락 사이에도 흔히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발보다 손에서 더 잘 생깁니다. 이러한 발진은 처음에는 다른 바이러스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붉은 반점처럼 보이다가 곧 물집으로 변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에도 발진이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이 부위에서는 물집보다는 붉은 발진 형태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손·발 발진 없이 입 안에만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환자 4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족구병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물지만 발진이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집은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집니다. 합병증은 흔하지 않지만,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감염되면 드물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열, 두통, 구토, 목 뻣뻣함, 허리 통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뇌수막염뿐 아니라 뇌염이나 소아마비와 비슷한 마비 증상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 소아에서 잘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까지 이어져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6진단 및 검사

수족구병 진단 및 검사 설명 이미지 1

수족구병은 나타나는 증상과 모습이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별도의 검사 없이도 의사 진찰만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구별이 어려운 경우나, 환자가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검사실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요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혈액 검사(혈청학적 검사)

병이 심할 때와 회복될 때, 두 번 혈액을 채취해 항체 변화를 비교합니다. 항체가 4배 이상 증가하면 수족구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장바이러스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세포 배양 검사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장바이러스를 찾는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 검사에 사용하는 검체: 대변, 혈액, 뇌척수액, 입·목 분비물, 물집의 진물 등

- 여러 종류의 검체를 검사할수록 발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세포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항체 검사를 이용해 바이러스 종류(혈청형)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발견율은 약 60~75% 정도입니다.

3. 유전자 검사(분자생물학 검사, PCR)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해 확인하는 방법으로,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세포 배양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 특히 합병증을 잘 일으키는 장바이러스 71형을 다른 바이러스와 신속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실험 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 현재는 우리나라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또한, 증폭된 바이러스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해당 시기의 유행 특성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 검출률을 높이려면 보통 2가지 이상의 검체를 함께 검사하는데, 주로 목에서 채취한 검체, 물집 안의 액체, 대변을 사용합니다.

4. 뇌척수액 검사

수족구병 환자에서 뇌수막염이나 뇌염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합니다.

- 허리에서 바늘을 이용해 소량의 뇌척수액을 채취합니다.

- 검사로 염증세포 여부와 뇌수막염·뇌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검출도 가능합니다.

- 혈액검사보다는 복잡하지만, 병원에서 비교적 흔히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7치료

수족구병에 대해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항바이러스제는 없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만 가능합니다. 중증 면역저하 환자나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에서 발생한 중증 합병증(뇌수막염, 심근염 등)을 동반한 경우에는 정주용 면역글로불린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 안에 궤양(헐은 상처)이 생기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잘 먹지 못해 탈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공급이 꼭 필요합니다. 이때는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습니다. 반대로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 상처를 자극해 통증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양이 많이 줄어 심한 탈수가 생기면 병원에서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탈수가 심해지면

- 소변량과 횟수가 급격히 줄고,

-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으며,

- 혀와 입술이 바짝 마르고,눈이 움푹 들어가 보이며,

- 피부를 잡아당겼다 놓았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는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사용해 열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입 안 통증은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등 진통제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보채고 물도 거부하며 침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스프레이형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려 통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 물집 때문에 가려움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8합병증

대부분의 수족구병은 특별한 문제 없이 자연 회복됩니다. 하지만 합병증은 주로 5세 미만의 어린 아이에서 더 잘 생깁니다. 입 안 궤양이 심하면 통증이 있는 구내염이 되고, 이로 인해 식사량이 줄면서 탈수가 생기는데, 이것이 수족구병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드물게는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무균성 수막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바이러스 71형에 감염될 경우에는 더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소아마비와 비슷한 마비

- 무균성 수막염

- 뇌염, 뇌척수염

- 급성 소뇌 실조(걷기나 균형 유지가 어려움)

- 급성 횡단 척수염

- 길랭-바레 증후군(전신 마비 가능)

이러한 신경계 합병증은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이나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손상 때문에 발생합니다.

특히 1990년대 후반 이후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서태평양 지역에서 장바이러스 71형 수족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998년 대만 유행에서는 환자의 32%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는데, 그중

- 무균성 수막염 7.3%

- 뇌염 10%

- 소아마비 양상의 마비 2.3%

- 뇌척수염 4.5%

- 치명적인 폐부종 6.8%

이 중 7.9%는 사망, 4%는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반면,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의한 수족구병은 훨씬 가벼운 편입니다. 약 94%는 합병증이 없었고, 나머지 6%에서 무균성 수막염이 보고되었을 뿐, 사망이나 후유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 5월, 생후 12개월 여아가 장바이러스 71형 수족구병으로 신경계 합병증이 생겨 사망한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장바이러스 71형과 관련된 심각한 합병증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드물지만 심근염, 간질성 폐렴, 폐부종 등 심장·폐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9위험요인 및 예방

수족구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습니다. 중국과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고 어린 나이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수족구병이 빠르게 퍼질 수 있는 환경입니다. 따라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와 함께, 환자가 발생한 가정·보육시설·놀이터·여름 캠프·고아원·병원 등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장바이러스는 피막이 없는 RNA 바이러스여서, 알코올 소독제에 부분적으로만 소독되기 때문에, 손은 물과 비누로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또한 환자가 사용한 장난감이나 생활용품은 세제를 사용해 표면을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와의 입맞춤이나 밀접한 접촉을 줄이고, 생활용품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감염 위험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수족구병에 걸린 어린이가 단체생활을 계속하면 다른 아이들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단체생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대상별 맞춤 정보

[단체생활(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하는 어린이의 주의사항]

수족구병은 환자의 변, 침, 콧물, 물집 진물 등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이나 생활 도구에 묻어 입으로 들어가면서 감염됩니다. 감염 후에는 호흡기 분비물에서는 1~3주, 대변에서는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지만, 특히 감염 후 약 1주일이 가장 전염력이 높은 시기입니다.

어린이가 수족구병에 걸린 경우, 전염력이 높은 시기에는 어린이집·유치원 같은 단체생활을 피하는 것이 유행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환자가 생기면, 무증상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격리나 전파 차단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입니다. 또한 장난감, 식기, 생활 도구 등을 세제를 사용해 깨끗이 닦는 등 주변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1연관 주제어

수족구병 연관 주제어 설명 이미지 1

감별진단

수족구병과 비슷하게 입 안이나 입 주변에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는 병들이 있습니다. 어떤 질환은 특징이 뚜렷해 쉽게 구별되지만, 경우에 따라 구분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주요 질환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헤르판지나

헤르판지나는 수족구병과 같은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다른 장바이러스인 에코바이러스 때문에 생깁니다.수족구병과 다른 점은 손·발에 발진이 없고, 입 안의 뒤쪽(입천장, 목젖 주변)에만 물집과 궤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보통 수족구병보다 열이 더 높게 나며, 복통이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2.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잇몸구내염

이 병은 수족구병의 원인인 장바이러스가 아니라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에 생깁니다.입 안에 물집과 궤양이 생긴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입 주위에도 물집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수족구병보다 열이 더 높고 통증도 심하며,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고 밥을 거의 못 먹는 경우가 흔합니다.

3. 입술 헤르페스

수족구병은 주로 소아에게 잘 생기지만, 입술 헤르페스는 청소년이나 성인에서 더 흔합니다.입술과 주변 피부에 물집이 반복해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스트레스, 과로, 월경 등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수족구병과 달리 열이나 식욕 부진 같은 전신 증상은 거의 없고, 물집이 생기기 전에는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물집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가려움증도 동반됩니다.

12참고문헌

1. 질병관리청. (2020). 감염병포털. https://dportal.kdca.go.kr/pot/ii/sttyInftnsds/sttyInftnsds.do

본 정보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를 참고한 일반적 건강정보로, 의료진의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 출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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