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대부분 실내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기상 후 곧바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출근이나 등교 준비를 하다 보면 자연광을 충분히 쬐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침 햇살을 짧게라도 쬐는 습관이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 몸에는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깨어나는 생체시계가 존재한다. 아침 햇빛은 이러한 생체시계가 낮이 시작됐다는 신호를 인식하도록 도와 생활 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침에 자연광을 충분히 받으면 몸은 활동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반대로 늦게까지 어두운 실내에 머물거나 낮 동안 햇빛을 거의 보지 못하면 생활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으며, 밤에 잠들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햇빛을 보기 위해 반드시 오랜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출근 전 창문을 열어 자연광을 쬐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실내에서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