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약국 혼자 돌리다 보면 진짜 숨찰 때가 많아요 ㅠㅠ 손님 몰리는 시간엔 조제하고 설명하고 전화 받고 재고까지 한꺼번에 겹쳐서 정신이 없음...
어르신들 많아서 복약 설명도 더 천천히 여러 번 드려야 하는데 그건 당연한데도 체력이 확 빠지고요.
제일 답답한 건 아플 때도 쉬기 어렵고 잠깐 자리 비우는 것도 쉽지 않은 거...
거기다 약 없다고 뭐라 들으면 제가 막아놓은 것도 아닌데 괜히 죄송하고 하루 끝나면 말수부터 줄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