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약국 혼자 돌리다 보면 진짜 숨찰 때가 많아요 ㅠㅠ 손님 몰리는 시간엔 조제하고 설명하고 전화 받고 재고까지 한꺼번에 겹쳐서 정신이 없음...
어르신들 많아서 복약 설명도 더 천천히 여러 번 드려야 하는데 그건 당연한데도 체력이 확 빠지고요.
제일 답답한 건 아플 때도 쉬기 어렵고 잠깐 자리 비우는 것도 쉽지 않은 거...
거기다 약 없다고 뭐라 들으면 제가 막아놓은 것도 아닌데 괜히 죄송하고 하루 끝나면 말수부터 줄어요 ㅋㅋ
시골 약국에서 버틴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댓글 7
민서_2025.05.23 09:49
아플 때도 못 쉬는 거 1인 약국 최대 단점이죠. 대체 인력이 없으니
ㅎㅎ_2025.05.23 21:18
아플 때 못 쉬는 거 그게 진짜 답 없죠. 대체할 사람이 없으니
초코라떼2025.05.23 10:08
혼자서 그 많은 일을 다 감당하신다니 글만 봐도 체력이 확 빠질 것 같아요. 저도 늦게 운동 시작하고 나서야 버티는 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데, 그래도 마음까지 지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232025.05.24 09:10
어르신 복약 설명 천천히 여러 번 해야 하는 거 당연한데 체력 확 빠진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붕어빵992025.05.24 19:33
혼자 돌리는 곳은 진짜 조제 설명 전화 재고가 한번에 겹치죠.. 점심도 제대로 못 먹는 날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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