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으면서 호흡 연습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요즘 거울 보다가 가슴 한쪽이 유독 들어가 보이는 걸 알았어.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이제야 신경 쓰이는 거 보면 그냥 몸에 관심이 생긴 건가 싶기도 하고. 숨 깊게 들이마실 때마다 그쪽이 더 당겨지는 느낌이라 흉곽기형 진단 같은 걸 받아봐야 하는 건지 고민됨. 번아웃 지나고 나서 몸 하나하나 다 신경 쓰이는 게 좀 유난인가 싶기도 한데, 그냥 넘기긴 찜찜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