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때문에 계절 바뀔 때마다 늘 긴장하고 사는데 이번엔 또 다른 걸로 신경쓰임. 지난주에 회사 사람들이랑 모임 갔다가 다들 괜찮다길래 분위기에 휩쓸려서 민물고기회를 좀 먹었거든. 먹고 나서부터 괜히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 나길래 찾아보니까 간흡충증 증상이라는 게 나오는데 이게 딱 집어서 이거다 싶은 느낌보단 그냥 평소에도 있을 수 있는 증상 같기도 해서 헷갈림. 방광염도 처음엔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시작했던 거라 더 신경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