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빠가 지난주에 계곡 갔다가 잡은 민물가재를 그냥 구워 드셨는데 그때부터 기침이 안 멈춰. 가래에 피 비슷한 게 섞여 나온다길래 검색해보니까 폐흡충증 원인이 민물가재나 참게 덜 익혀 먹는 거라고 나와서 놀람. 아빠는 괜찮다고 병원도 안 가려 하시는데 벌써 열흘 넘었고 기침 소리도 더 심해진 것 같아서 걱정됨. 나는 평소에 생리주기랑 체중 기록하느라 꼼꼼히 챙기는 편인데 아빠 건강은 또 다른 문제라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