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상선 결절 추적검사 날짜 잡아놓고 신경 쓰고 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이상해. 변볼 때마다 항문 쪽이 찌릿하면서 묵직한 느낌이 한 일주일째 계속돼. 변에 피 섞인 건 없는데 변 보고 나서도 뭔가 안에 남아있는 느낌이라 자꾸 화장실 들락날락. 직장염 통증이 이런 식으로 오는 건지 그냥 변비나 치핵 쪽인지 구분이 안 돼서 답답해. 안 그래도 결절 때문에 매년 초음파 볼 때마다 긴장하는데 몸에 또 뭐가 생긴 건가 싶어서 불안이 커짐. 자세는 똑같이 앉아서 일하는데 왜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병원 가기 전에 비슷한 느낌 겪어본 사람 있나 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