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수영 가는 날이 유일하게 숨 쉬는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집에 혼자 있는 애 생각에 발이 안 떨어진다. 입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밥 먹는 거 보고만 있어도 하루 스트레스가 좀 풀림. 귀 염증 때문에 수영도 줄여야 하나 고민인데 얘랑 붙어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