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바꾸고 기분 기복은 좀 덜한데, 그 와중에도 쟤 밥시간은 칼같이 챙기고 있어요. 멍하니 있다가도 밥그릇 긁는 소리 나면 바로 정신이 들어요.
쟤도 내 기분 안 좋은 거 아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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