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발바닥 티눈 짜다가 살짝 다쳤는데 그게 안 낫고 곪아서 병원 갔더니 뼈까지 염증이 번졌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수술까지 얘기 나와서 비용 알아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액수가 꽤 되길래 당황스러움. 내가 평소에 후배들한테 몸 소홀히 하면 나중에 돈이 더 깨진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정작 내가 이 꼴 나니 말이 안 나옴. 실손보험 적용되면 실제로 부담하는 돈이 얼마쯜 되는지, 입원 기간 길어지면 비용이 또 늘어나는 건지, 수술 방식에 따라서도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 건지 그게 제일 걱정됨. 생각할수록 한숨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