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자전거 타다가 저번 주에 넘어져서 무릎이 긁혔는데 그땐 별거 아니다 싶어서 소독만 하고 넘겼음. 근데 나흘째부터 그 자리가 빨갛게 붓고 만지면 뜨끈한 느낌이 나고 어제부터는 다리 전체가 뻐근함. 검색해보니까 이런 상처 방치하면 골수염 진단까지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덜컥 무서워짐. 그냥 상처 때문에 붓는 거랑 이게 다른 건지 감이 안 잡히고, 강아지 산책도 못 나가고 계속 신경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