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많던 주에 책상 모서리에 팔꿈치를 몇 번 박았는데 그러다 하루 자고 나니 빨갛게 부어있었음. 처음엔 그냥 멍이겠지 하고 뒀는데 이틀 지나니 테니스공만하게 커지고 만지면 뜨끈해서 병원 갔더니 화농성 건막염이라고 고름 빼야 된다고 함. 원래 좀 느긋하게 넘기는 편인데 열까지 오르니까 이건 좀 다르구나 싶었음. 지금은 짜내고 약 먹는 중인데 또 그 자리 부딫히면 바로 재발하는 건지 그게 계속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