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나니까 다이어트보다 그냥 제 시간이 없는 게 더 크더라고요 처음엔 홈트 길게 저장하고 식단도 빡세게 해보려 했는데 며칠 못 감...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걍 매일 10분만 움직이기로 바꿨어요. 아기 낮잠 자면 스쿼트 조금 하고 집에서 걷기라도 하고
밥도 참는 것보다 폭식 안 하게 아침에 계란이나 요거트라도 챙겨 먹고, 물 자주 마시니까 군것질도 좀 덜하게 되더라구요
야식도 완전 끊진 않고 양만 줄였는데 이게 오히려 덜 부담돼서 계속 하게 됐어요ㅋㅋ
출산 후에 진짜 효과 봤던 건 빡센 운동보다 이 습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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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워킹맘구름2025.09.28 07:21
애 낳고 내 시간이 없는 게 제일 크다는 거 너무 공감ㅠㅠ 홈트 길게 저장만 하고 결국 못 틀었어요
하양2025.09.29 01:10
홈트 저장만 하고 못 트는 거ㅋㅋㅋ 저도 그래서 그냥 10분으로 줄였어요
나른한문어2025.09.29 00:44
저도 뭐 하나 제대로 하려면 길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짧게라도 매일 움직이는 게 더 현실적이겠네요. 출산 후엔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틴이 진짜 중요하다는 말에 완전 공감했어요.
yuki2025.09.29 19:54
야식 끊지 말고 양만 줄이는 거 그게 덜 부담돼서 오래간다는 말 맞아요. 아침에 계란 챙기는 것도 따라해봐야지
초저녁달2025.09.30 17:30
와 이거 진짜 공감돼요ㅠㅠ 치과에서 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집 가면 기운 다 빠지는데, 오히려 10분이라도 꾸준히 움직인 날이 몸이 덜 붓고 덜 처지더라고요.
요요온약과2025.09.30 19:43
10분만 움직이기로 바꾼 거 현실적이네요. 빡세게 잡으면 며칠 못 가는데 짧게 하니까 오히려 계속 가짐
워킹맘구름2025.10.01 05:29
빡세게 잡으면 며칠 못 가는 거 ㄹㅇ.. 짧게 하니 오히려 꾸준해진다는 말 맞네요
담담하게2025.09.30 21:57
저도 예민한 장 때문에 컨디션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무너지는데, 빡세게 하는 것보다 10분씩 끊어서 하는 게 오히려 덜 부담돼서 오래 가더라고요. 이런 글 보면 괜히 마음이 좀 덜 조급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