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때 스트라바 켜놓고부터 이상하게 페이스에 집착하게 됨. 원래 그냥 편하게 뛰던 코스인데 자꾸 지난 기록이랑 비교하면서 무리하게 됨. 어제는 평소보다 30초 빠르게 뛰었다고 좋아했는데 오늘 무릎이 시큰거려서 앱 지우고 싶은 충동이 듬. 근데 또 안 켜면 뭔가 허전하고 오늘 뛴 거 인증 안 남는 느낌이라 못 지움. 결국 앱한테 페이스 조절당하고 있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