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뭐 시작해도 3일을 잘 못 갔는데 요즘은 아침에 그냥 짧게 요가만 하고 있어요.
거창한 건 아니고 물 마시고 스트레칭 좀 하는 정도인데, 이거 하고 나면 하루 시작한 느낌은 확 남더라구요.
목이랑 허리 맨날 뻐근했는데 그게 좀 덜하고, 몸이 하루 종일 접혀 있는 느낌도 덜함 ㅠㅠ
제일 의외였던 건 멘탈이었어요. 짧게라도 하고 나면 아예 하루 망한 느낌이 덜해서 그게 은근 큼ㅋㅋ
아침에 짧게 요가만 하는데 목허리보다 멘탈이 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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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겁많은단풍992025.07.28 20:27
하루 망한 느낌이 덜하다는 거 이게 진짜 큰 거 같아요. 몸보다 그 멘탈 효과가요
조용한민들레2025.07.28 22:27
하루 망한 느낌 덜하다는 거 그 멘탈 효과가 제일 크죠 몸보다 그게 먼저 와요
나무늘보의삶2025.07.28 20:30
3일 못 가는 거 내 얘기 ㅋㅋ 근데 요가 정도면 부담 없겠다 나도 물 마시고 스트레칭부터 해봐야겠음
단이2025.07.29 15:38
요가는 진짜 부담 없어요 물 마시고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보세요 그게 며칠 가더라구요
누룽지2025.07.29 17:01
저도 우울감 심할 때는 몸이 바뀌는 것보다 하루를 시작했다는 감각이 제일 크게 위로됐어요. 거창하지 않게 이어가신 게 정말 좋은 것 같고, 이런 작은 루틴이 생각보다 오래 힘이 되더라고요.
햄찌러2025.07.30 19:25
하루종일 접혀있는 느낌 표현 ㄹㅇ 책상에 붙어있다 보면 저녁엔 허리가 안 펴짐
초록2025.07.31 10:21
저도 아침에 가볍게 몸 풀기 시작했을 때 몸무게보다 하루 리듬이 먼저 달라지는 게 제일 크게 느껴졌어요. 역시 운동은 몸 변화보다 생활 흐름부터 바꿔주는 것 같아요.
운동하는아침2025.07.31 10:22
아침에 짧게라도 하면 하루 시작 느낌 확 다른 거 맞아요. 길게 하려다 안 하느니 5분이라도 매일이 나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