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뇨의학과 약 다시 맞춰 먹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원래 밤에 몇 번씩 깨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신기하게 거의 안 깨요 ㅠㅠ 덕분에 어지럼 검사 다니는 와중에도 컨디션이 전보다 훨씬 괜찮고 얼굴도 덜 퀭하단 소리 듣네요 ㅋㅋ

문제는 너무 편해지니까 제가 괜히 예민한 건지, 이렇게 바로 좋아지는 게 맞나 싶어서요. 화장실 때문에 외출할 때 늘 자리부터 찾던 사람인데 요샌 그런 걱정이 확 줄어서 오히려 제가 더 당황... 약이 저랑 잘 맞는 건지, 처음만 이러고 나중에 다시 원래대로 가는 건지 좀 겁나요

저처럼 먹고 바로 생활이 확 달라진 분 계셨어요? 저만 너무 유난 떠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