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준비하다 보니까 요즘은 그냥 바쁜 진료가 아니라 다 운영으로 보임
환자 한 분 대기 길어도 분위기 확 예민해지고, 데스크에서 한마디 잘하면 또 금방 풀리고
진짜 의사 혼자 하는 게 아니더라... 직원 응대나 동선, 안내문 이런 게 만족도 꽤 좌우하는 듯ㅋㅋ
개원 준비하면서 더 크게 보이기 시작한 진료실 밖의 일들
댓글 9
기록하는습관약사2025.07.04 07:18
직원 응대가 만족도 좌우한다는 거 현장 있으면 절감하죠. 의사 혼자 잘해도 데스크에서 무너지면 끝
산책가는길방사선사2025.07.04 14:11
방사선사로 일하다 보면 검사실 안보다 밖에서 흐름이 막혀 분위기가 달라지는 순간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결국 병원은 진료만이 아니라 연결되는 과정 전체가 중요하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잠이보약간호사2025.07.06 00:14
진짜 이런 글 보면 더 서럽네요… 현장에서는 다들 진료만 보지만 결국 그 뒤 감정노동이랑 분위기 정리는 늘 직원 몫이더라고요. 그런 부분까지 보시는 원장님이면 직원들은 그래도 좀 덜 힘들 것 같아요.
달리기시작2025.07.06 09:30
개발할 때도 기능보다 운영 흐름에서 병목이 더 크게 터지듯, 병원도 진료실 밖 동선이 진짜 시스템이네요. 저도 맨날 목만 보다가 전체 구조는 늦게 보는 편이라 더 공감됐어요.
감귤02025.07.06 11:35
맞아요 대기 길어지면 환자 표정부터 달라지죠. 데스크 응대 한마디가 진료보다 만족도 좌우할 때 많음
쑥떡의사2025.07.06 18:31
맞아요 진료는 잘 봐도 데스크에서 한번 틀어지면 그날 평가 다 내려가더라구요
이직각재는중2025.07.06 12:08
개원하면 진료만 보던 시절이 그리워진다던데 ㅋㅋ 동선이랑 안내문 진짜 사소한데 컴플레인 거기서 다 갈림
이직각재는중2025.07.07 00:59
안내문 동선 그 사소한 데서 컴플레인 다 나옴 ㅋㅋ 진짜 신경써야 함
겁많은노을2025.07.07 09:14
운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 ㄹㅇ 개원의 다 됐네요 ㅋㅋ 대기실 분위기 관리가 은근 노하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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