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약국 하다 보면 퇴근하고 불 끄고 나왔는데도 머리는 계속 약국에 남아있음
아까 그분 설명 내가 너무 대충했나, 놓친 말 없었나 밤에 누우면 또 생각나고...
요즘은 그래서 퇴근 전에 내일 볼 거 메모만 후딱 적어둠 그럼 좀 덜 끌고 가게 되더라 ㅋㅋ
퇴근하고 나면 오히려 더 또렷해지는 생각들이 있네요
댓글 7
ㅎㅎ_2025.06.08 08:54
혼자 다 하는 약국이면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더 끌고 가게 되는듯 메모 습관 좋네요
불면증인생2025.06.08 17:11
혼자 하는 약국이면 물어볼 데가 없어서 더 그런 듯 맞아요
월요병말기의사2025.06.10 15:43
퇴근하고 불 껐는데 머리는 약국에 남아있다는 거 시골이든 도시든 다 똑같네요... 그 설명 대충했나 자책 너무 익숙함
느긋한아침2025.06.10 18:26
저도 베이킹 마치고 집이 조용해지면 그날 작은 실수나 아쉬움이 더 또렷하게 떠오르더라고요. 그렇게 마음 쓰는 모습 자체가 이미 얼마나 따뜻한 약사님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불면증인생2025.06.11 14:06
내일 볼 거 메모 적어두는 거 그거 진짜 도움됨 안 적으면 밤새 머릿속에서 굴러다님 ㅋㅋ
기록하는습관약사2025.06.12 05:11
안 적으면 밤새 굴러다닌다는 거 ㅋㅋ 진짜 그래서 메모 시작했어요
인절미2025.06.11 19:06
놓친 말 없었나 밤에 누우면 또 생각나고 그거 ㄹㅇ 직업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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