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약국에서 제일 힘든 게 약보다 설명할 시간이랑 대기줄 사이에 끼는 거임ㅠㅠ
한 분 제대로 설명하면 뒤에서 바로 오래 걸린다는 분위기 느껴지고, 그렇다고 대충 넘기기도 어렵고...
특히 어르신 많거나 약 모양 바뀌면 더 예민해져서 하루 끝나면 업무보다 감정 소모가 더 큼 ㅋㅋ
한 분 제대로 설명하면 뒤에서 오래 걸린다는 분위기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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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잠이보약2025.11.12 00:52
진짜 그 사이에 끼여서 숨막히는 느낌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요… 저도 신규 때 사람들 눈치랑 설명 사이에서 멘탈 제일 많이 갈렸어요.
현타온고래2025.11.12 07:09
문전이라 대기줄 압박 더 심하죠 끝나면 멍해지는 거 그게 감정노동이라..
붕어빵992025.11.12 07:28
약 모양 바뀌면 어르신들 다 다시 물어보셔서 한 분당 시간 훅 가죠.. 뒤에 줄 느껴지면 진짜 마음 급해짐
약과002025.11.12 20:41
약 모양 바뀐 거 한 분 설명하다 보면 뒤에 줄 길어지고 그러면 또 마음 급해지고.. 악순환임
계획만세우는2025.11.12 21:38
대기할 땐 왜 이렇게 오래 걸리나 싶었는데 이런 설명 들으니까 괜히 죄송해지네요… 저도 라식이랑 라섹 알아보면서 약 설명 중요하단 걸 느껴서, 기다리더라도 자세히 듣는 게 맞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