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낸지 넉달째고 하루종일 딸이랑 붙어있는데 요새 계속 신경쓰이는게 있음. 이유식 먹일때도 그렇고 장난감 잡을때도 그렇고 오른손은 잘 안쓰고 왼손만 자꾸 씀. 처음엔 그냥 손이 편한가보다 했는데 뒤집기도 한쪽으로만 하고 앉혀놓으면 오른쪽으로 몸이 기울어짐. 와이프한테 얘기하니까 예민하게 군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종일 보는 입장이라 자꾸 눈에 밟힘. 검색하다보니 뇌성마비 치료 시기 놓치면 안된다는 글도 있고 그냥 손 선호일 뿐이라는 글도 있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이유식도 오른손으로 숟가락 쥐어주면 바로 떨어뜨리고. 소아과는 다음주에 예약해놨는데 그전까지 계속 신경쓰일듯. 비슷한 케이스 있었던 분 있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