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손주가 태어난 지 이제 3주 됐는데 어제부터 열이 38도 넘게 오르고 평소보다 유난히 보채네요. 기저귀 갈다 보니 소변 냄새도 좀 쿤쿤하고 색도 진한 거 같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신생아 요로감염 증상이 열이랑 보챔이라던데 정확히 이런 느낌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저는 원래 가슴이 잘 뛰는 사람이라 손주 열난다는 말 듣자마자 제 심장이 먼저 벌렁거리네요. 며느리는 침착한데 제가 더 안절부절 못 하는 중입니다. 이 정도 증상이면 얼마나 급한 건지, 하룻밤 지켜봐도 되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