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한다고 앉아있는 시간 늘어나서 그런지 어깨랑 목이 맨날 뻐근하다. 엄마가 침 맞으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 부항까지 떠줬다. 시커멓게 자국 남는 거 보고 좀 놀랐는데 원장님은 뭉친 데 피가 몰려서 그런 거라고 했다. 맞고 나서 하루 정도는 확실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 이게 진짜 부항 효능인 건지 그냥 시원한 기분만 드는 건지 모르겠다. 자국은 일주일 넘게 가는 것 같은데 매번 이렇게 생기는 게 정상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