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일 조금 넘은 동생인데 목을 잘 못 가누고 팔다리에 힘이 유독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뇌성마비 증상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엄마는 원래 애들 크는 속도 다 다르다는데 내가 보기엔 뒤집기도 또래보다 늦고 몸이 이상하게 뻣뻣한 느낌이라 계속 신경 쓰인다. 강아지 키우면서도 작은 거 하나에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혼자 검색만 하고 있는데, 이 정도 개월수에 이런 모습 보이는 게 흔한 일인지 아니면 진짜 이상한 건지 감이 안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