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시작되고 나서부터 코 막혀서 밤에 잠을 거의 못 잔 지 한 달 넘었어요. 낮에도 멍하고, 애 보다가 갑자기 눈물 핑 돌고 별거 아닌 일에 짜증이 확 올라와요. 예전엔 피곤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요즘은 아침에 눈뜨는 것부터 힘들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이게 잠을 못 자서 그런 건지 우울증 검사 받아봐야 하는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