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제가 왜 이렇게 느린지 자책부터 했는데, 요즘은 느려도 괜찮다고 조금씩 말해주고 있어요. 상담 다녀온 날이면 마음이 금방 다 좋아지는 건 아니어도, 적어도 혼자 견디는 기분은 덜하더라고요. 혹시 지금 많이 지치신 분이 있다면 오늘 한 끼 챙기고 잠깐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