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예민한 줄 알았는데 요즘은 몸이 먼저 놀라는 느낌이 너무 자주 와요. 별일 없는데도 숨 얕아지고 누가 이름만 불러도 심장이 덜컥함...
약 먹으면서 좀 나아지나 싶다가도 어느 날은 다시 원점 같고요.
특히 사람 많은 데서 멀쩡한 척 서 있을 때 식은땀 도는 순간이 제일 힘들어요.
집에 오면 또 잠잠해져서 더 이상함. 오늘도 저녁 먹고 가만히 있다가 또 훅 올라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