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오는 길에 괜히 더 울컥했어요. 괜찮은 척한 게 생각보다 너무 지쳤나 봄
약은 느리게 듣고 부작용만 바로 오는 느낌이라 짜증나는데, 또 안 먹긴 무섭고... 오늘은 그냥 좀 서러웠어요
병원 다녀오면 왜 더 울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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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조용한오후2025.10.18 09:12
오늘은 그냥 서러웠다는 말, 그래도 괜찮아요. 그런 날 있는 거더라구요
참새2025.10.18 18:40
그런 날 있는 거더라구요 이 말이 위로돼요. 오늘은 그냥 서러웠던 거 맞는 것 같아요
졸린해달2025.10.18 22:13
안 먹긴 무섭고 먹으면 짜증나고,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거 저도 한참 그랬어요
의욕없는일상2025.10.19 17:59
부작용만 먼저 오고 약효는 느린 그 구간이 진짜 버티기 힘든 시기예요. 그 시기 지나면 좀 달라지긴 했어요
누룽지2025.10.20 04:27
부작용 먼저 오고 약효는 느린 그 구간.. 지금 딱 거기 같아서 더 힘드네요. 지나면 달라진다니 좀 버텨봐야겠어요
조용한오후2025.10.20 02:27
괜찮은 척한 게 지쳤나 봄, 이 문장에서 좀 멈췄어요. 돌아오는 길이 제일 헛헛하더라구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