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보고 그날부터 식단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뭘 먹어도 숫자부터 계산하게 돼서 밥 먹는 게 편하지가 않아요. 배달음식 시켜 먹은 날은 죄책감이 들어서 잠도 잘 못 자고, 혼자 사니까 이런 얘기를 나눌 사람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혼자 삭이는 중이에요. 관리를 잘하려고 시작한 건데 요즘은 오히려 제 자신을 자꾸 몰아붙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힘드네요.
숫자 하나 넘었다고 며칠째 마음이 계속 무거워요
댓글 3
정신건강의학과 다른 글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옆구리가 아직도 가끔 저릿합니다[2]1일 전새벽에 자꾸 깨는 게 벌써 몇 달째입니다[3]2일 전교대근무 끝나고 쉬는 날인데 오히려 잠이 안 옵니다[2]6일 전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마음은 자꾸 가라앉아요…[3]10.20면접 떨어질 때마다 심장이 조여옵니다[2]10.14교대근무 바뀌고부터 상담 시간에 수면 얘기만 해요[2]10.12추적검사 날짜 받고 며칠째 마음이 복잡합니다[4]10.09고양이는 못 포기하겠어서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2]10.05건강검진 다녀온 뒤로 또 혼자 찾아보는 중이에요..[2]10.03오늘은 그냥 평범하게 하루를 넘긴 것 같아요[4]10.02분명 좋아지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무너졌어요[2]10.01귀찮다면서 매번 끝까지 답 달아주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4]10.01
정신건강의학과 전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