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재면서 16:8 간헐적 단식하고 저탄고지 병행한지 반년 좀 넘었는데 요 며칠 패턴이 이상하다. 사흘 전부터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게 눌리는 느낌이 계속되고 저녁마다 체온이 38도 넘게 올라간다. 평소 공복혈당은 95에서 102 사이로 꾸준했는데 오늘은 식전인데도 몸이 축축 처지고 오한까지 겹쳐서 혈당보다 다른 게 문제인가 싶다. 찾아보니 간농양 패혈증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당뇨 전단계인 사람이 간농양 위험이 더 높다는 말도 있어서 신경쓰인다. 지금 상태가 단순 몸살인지 더 지켜봐도 되는 수준인지 판단이 안 서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