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게 마감하고 집에 가면 고양이 치료 때문에 병원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정작 내 눈이 요즘 좀 이상함. 한쪽 눈이 뭔가 뿌옇게 보이고 밝은 데 나가면 눈이 더 시리고 부셔서 찡그리게 됨. 나이도 아직 어린데 백내장 원인이 뭔지 찾아보니까 젊은 사람도 걸릴 수 있다길래 덜컥 겁남. 가게 일 하면서 모니터랑 전등 밑에 계속 있는 것도 관련 있나 싶고, 고양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도 같이 스트레스 받은 게 영향 줬나 별생각이 다 듦. 건강검진도 작년부터 계속 미루고 있어서 눈만이라도 빨리 가봐야 하나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