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 신경차단술 맞고 좀 괜찮아져서 숨돌리나 했는데 이번엔 엄마가 걸림. 며칠 전부터 TV 볼 때 눈이 뿌옇다고 자꾸 눈을 비비길래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요새는 햇빛 나가면 눈부심이 심하다고 하심. 나이 드시면 노인백내장 증상 온다는 말은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는 몰라서 지금 엄마 말만 듣고 짐작하는 중. 원래 시력 좋으셨던 분인데 갑자기 이러니까 걱정되고, 나도 애 보고 목 치료 다니느라 정신없는데 엄마까지 챙겨야 하나 싶어서 머리 아픔. 혹시 이렇게 뿌옇고 눈부심 심한 게 원래 흔하게 오는 초기 증상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