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관리나 집중력 유지를 위해 무설탕 껌을 자주 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하루 종일 반복적으로 껌을 씹는 습관은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껌을 씹는 행동은 턱관절과 저작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이다. 짧은 시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장시간 반복될 경우 턱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턱 주변의 뻐근함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입을 벌릴 때 불편하거나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이나 목·어깨 긴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한쪽으로만 껌을 씹는 습관은 좌우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특정 방향으로 힘이 반복되면서 턱관절에 비대칭적인 부담이 가해지고, 이는 근육 불균형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