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아침마다 체중계 숫자에 기분 휘둘렸는데 요즘은 그거보다 몸 상태를 더 보게 됨.
필라테스 꾸준히 하니까 살이 확 빠진 건 아닌데 붓는 거 덜하고 허리 뻐근한 게 진짜 좀 줄었어요.
체중 비슷한데 바지 덜 답답하고 사진 찍히면 자세도 덜 구겨져 보여서 혼자 만족감 있음 ㅋㅋ
괜히 먹는 것도 덜 흔들리고, 한 끼 먹었다고 다음날까지 무겁게 가는 느낌이 예전보다 덜함...
체중보다 컨디션이 먼저 바뀌는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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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군고구마이_2025.12.19 16:23
저도 숫자보다 앉아 있을 때 덜 뻐근하고 하루 컨디션이 안정되는 게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은 그런 변화가 진짜 반갑죠.
첫눈오던날2025.12.19 18:44
이거 완전 몸이 먼저 보내는 스포였네요 ㅋㅋ 숫자보다 컨디션 안정되는 거 느껴지면 진짜 방향 잘 가고 있는 느낌이라 공감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