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년차인데 이번에 재계약 시즌 딱 걸렸어요. 건물주분이 주변 시세 얘기하면서 월세를 15% 올려달라고 하시는데, 옆 건물 알아보니 인테리어 원상복구비랑 이전 비용까지 생각하면 그냥 눌러앉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싶고요. 환자분들 동선 익숙해진 것도 무시 못하고요. 일단 부동산 몇 군데 돌면서 시세부터 파악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협상 여지가 있는 편이었어요. 이번 주에 건물주분이랑 다시 얘기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