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근무약사 할 때 연차 쓰는 게 늘 눈치였어요. 지방은 한 명 빠지면 남은 사람이 다 메워야 해서 쉬는 것도 괜히 미안하고
그때는 그냥 버텼는데 지나고 보니 사람이 은근히 많이 닳더라고요. 연봉보다 쉬는 구조가 되는지가 더 크구나 싶었음...
연차 챙기면서 버티는 게 맞는지, 이직을 보는 게 맞는지 계속 흔들리네요
댓글 9
감귤02025.06.20 14:51
저는 결국 그 구조 못 바꿔서 옮겼는데 쉬는 게 보장되니 사람이 덜 망가지더라구요
붕어빵992025.06.20 22:55
흔들리는 거 자체가 이미 답 나온 거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1년 더 끌다 후회함
붕어빵02025.06.21 10:56
흔들리는 거 자체가 답 나온 거란 말 좀 뼈아프네요;; 저도 끌다 후회한 1인
잔잔하게간호사2025.06.21 13:13
이직이 답일 수도 있는데 가는 곳도 비슷하면 또 도루묵이라.. 면접 때 인원 메우는 구조 꼭 물어보세요
이직각재는중2025.06.21 14:28
근무약사 시절 똑같았음. 눈치 보는 게 일상이 되면 그게 더 무서운 거
현타온고래2025.06.22 09:48
연봉보다 쉬는 구조가 되냐가 크다는 말 진짜 와닿네요. 버티다 닳는 거 본인만 손해더라구요
현타온토끼2025.06.22 22:39
버티다 닳는 거 본인만 손해라는 말 진짜.. 쉬는 구조 안 되면 연봉도 의미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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