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픈 준비하면서 찬물로 재료 씻다 보면 유난히 앞니 쪽이 시릴 때가 많습니다. 원래 위염 때문에 속도 예민한 편인데 요즘은 이가 시려서 뜨거운 커피도 조심스럽게 마시고 있어요. 손님 뜸한 시간에 짬짬이 시린이 약을 찾아보는데 치약 형태도 있고 먹는 약도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밥도 제때 못 먹고 신경 쓸 일도 많다 보니 몸 여기저기가 예민해진 건 알겠는데, 이가 시린 것까지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일단은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서 버티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참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