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뽑은 데스크 직원이 어제 갑자기 한 달만 더 다니고 그만두겠다고 함. 적응 끝나고 이제 좀 손발 맞나 싶었는데 허탈.
바로 구인 올렸는데 동네 의원 데스크는 지원이 진짜 안 들어옴. 간무사(간호조무사) 자격까지 있으면 더 안 옴. 다들 피부과 성형외과 큰 데로 가지 일반과 동네의원 데스크는 급여도 박하고 일은 멀티로 다 시키니까.
예전엔 접수 보험청구만 하면 됐는데 요즘은 키오스크 관리에 무인수납기에 카톡채널 응대에 블로그 사진까지 찍어달라는 데가 많으니 일 범위가 끝이 없긴 함. 그래놓고 최저시급 살짝 위로 주려니 안 오는 게 당연한 듯도 하고.
당분간 원장이 접수까지 봐야 할 판인데 진료 보면서 수납까지 하면 대기 줄 길어지는 거 뻔해서 벌써 머리아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