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 대신 두 달 된 조카를 봐주는데 손발이 계속 차갑고 몸도 미지근해서 아기 저체온증 아닌가 싶어서 완전 당황함. 헬스장에서 근육 키우는 건 자신 있는데 애기 다루는 건 하나도 모르니까 식은땀 남. 실내 온도는 딱히 안 추운데 왜 이렇게 손발이 찬 건지 감이 안 옴. 옷을 더 껴입혀야 하나 아니면 원래 애들이 손발 찬 편인 건지 구분이 안 됨. 누나 오기 전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심장이 벌크업할 때보다 더 뛰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