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주말마다 수영하면서 몸 관리한다고 나름 뿌듯해했는데 요즘 들어 허리가 이상해. 예전엔 수영하고 나면 오히려 시원했는데 요즘엔 물속에서 팔 돌릴 때마다 허리 아래쪽이 뜨끔하고, 육아하면서 애 안아 올릴 때도 뻐근함이 오래 감. 병원 가니까 디스크 쪽 얘기 나오면서 심해지면 허리디스크수술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마흔 넘으니까 몸이 진짜 하나둘 신호를 보내는구나 싶다.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보통 어느 정도로 심해야 그런 건지 감이 안 잡혀서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