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성홍열 확진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심장이 철렁했다. 나는 항암 끝난 지 몇 년 됐는데도 이런 소식 들으면 괜히 예민해진다. 애는 아직 증상 없는데 잠복기가 있다니까 며칠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고, 나도 옮으면 어떻게 되나 싶어서 검색만 하고 있다. 정기검진 날짜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와중에 컨디션 떨어지면 검사 결과 이상하게 나올까봐 그것도 신경 쓰인다. 학교 다녀온 애 옷부터 바로 세탁기 돌렸다.
성홍열 전염 이렇게 빠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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