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고 내려놓다가 허리 삐끗한 지 벌써 3주짼데 약국에서 파스에 소염진통제까지 챙겨 먹어도 딱 반나절만 멀쩡함. 그러다 저녁 되면 또 뻐근하게 당기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옆구리 쪽까지 콕콕 쑤심. 처음엔 그냥 근육 좀 뭉친 줄 알았는데 이 정도로 오래가니까 디스크 쪽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애 안는 자세가 문제인 건 알겠는데 맞벌이라 어린이집 등하원부터 목욕까지 다 안고 해야 돼서 자세 뺄 틈이 없음ㅋㅋ 그러다보니 약 먹는 텀도 자꾸 깜빡해서 하루 걸렀다가 몰아서 먹었다가 하는데 이것도 문제인가 싶고. 이 정도로 계속 가면 그냥 참지 말고 검사부터 받아야 되는 건지 감이 안 잡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