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쪽 갑상선 신경 쓰여서 반년에 한 번씩 초음파 보러 다니는데, 프리랜서라 평일 낮에 훌쩍 가서 편하게 보고 옴ㅋㅋ 근데 이번엔 갑상선 말고 딴 게 걸림. 귀 뒤쪽 만져보니까 콩알만 한 게 볼록하게 잡히는데 눌러도 안 아프고 그냥 몽글몽글함. 예전부터 있었나 싶어서 옛날 사진 봐도 티가 안 나서 최근에 생긴 것 같은데, 피지낭종 원인이 뭔지 검색해봐도 스트레스니 모공막힘이니 다 얘기가 달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크기가 갑자기 확 커지거나 그런 건 아니고 몇 주째 그대로인 것 같긴 한데, 일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서 병원 스케줄 잡는 것도 은근 일인데, 정기검진 때 같이 보여주면 되는 건지 아니면 따로 날 잡아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