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갑자기 숨 막히고 가슴이 너무 뛰어서 진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병원에선 공황 증상 같다고 했는데 그 뒤로는 밖에 나가는 것도 좀 무섭네요 ㅜㅜ
지하철 손잡이 잡고 있다가 진짜 죽는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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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느긋느긋2026.03.12 16:57
병원에서 공황이라고 들으면 차라리 좀 안심되기도 하던데 그래도 그 순간은 진짜 무섭죠ㅠ
현타온고래2026.03.13 07:57
오 차라리 이름 붙으니까 좀 안심된다는 거 저도 그랬어요
집순이라서2026.03.14 10:58
밖에 나가는 게 무서워지는 거 그게 제일 힘든 부분이에요. 천천히 익숙한 동선부터 다시 다녀보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느긋한생활2026.03.14 20:36
익숙한 동선부터라는 말 좋네요 한 번에 다 하려다 더 무서워졌었어요
이슬비2026.03.14 21:38
이명에 난청까지 겹치면 진짜 예민해질 만하죠, 괜히 정신과 갔다가 오히려 마음 좀 정리됐다는 분들 꽤 봤습니다요. 혼자 버티는 것보다 이렇게 한번 풀어보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환절기봄비2026.03.15 11:01
쓰러지는 줄 알았다는 그 공포가 또 올까봐 더 긴장되는 거죠... 혼자가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