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원 동행 때문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었는데 그 사이 강아지가 부쩍 짖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엔 혼자 잘 있던 아이였는데 제가 나갔다 오면 신발장 앞에서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저도 정신이 없어서 산책 시간도 들쭉날쭉해졌는데 그게 영향을 준 건가 싶기도 하고요. 간병하느라 저부터 예민해진 걸 눈치채는 건지, 아니면 그냥 분리불안이 심해진 건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