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병원 다닌 지 반년 됐는데 아직 부모님은 모르세요. 걱정하실 게 뻔하고, 별것도 아닌 걸로 유난 떤다 하실까봐서요.
근데 명절에 다 같이 모이면 자꾸 표정이 왜 그러냐 묻는데 매번 둘러대는 것도 지치네요. 말하면 후련할까요 아니면 더 복잡해질까요.
혼자 병원 다닌 지 반년 됐는데 아직 부모님은 모르세요. 걱정하실 게 뻔하고, 별것도 아닌 걸로 유난 떤다 하실까봐서요.
근데 명절에 다 같이 모이면 자꾸 표정이 왜 그러냐 묻는데 매번 둘러대는 것도 지치네요. 말하면 후련할까요 아니면 더 복잡해질까요.
저는 전부 말하기보다 '요즘 좀 힘들어서 상담받고 있어' 정도만 먼저 흘려봤어요. 한 번에 다 말 안 해도 되더라구요.
한 번에 다 안 해도 된다는 말이 좀 위로가 되네요. 흘려보내듯 먼저 꺼내보는 거 저도 해볼게요.
둘러대는 게 지친다는 거 그게 이미 답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러게요.. 둘러대는 게 지친다는 게 사실 제일 솔직한 마음 같아요.
부모님 반응이 걱정되면 가까운 형제자매한테 먼저 말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는 동생이 중간에서 완충 역할 해줬어요.

건강매거진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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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마치고 나면 온몸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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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말하면 유난이래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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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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