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눈앞이 핑 돌고 숨쉬기도 좀 벅찬 느낌이 드는데 이게 악성 빈혈 증상인가 싶어서 찾아보는 중. 한 두 달 전부터 상사한테 깨지고 나면 머리가 쪼개질 듯 아프고 그 스트레스로 폭식하고 나면 또 속이 뒤집히는 패턴이 반복되는데, 요즘은 생리 주기도 들쭉날쭉해져서 뭐가 원인인지 모르겠음. 손톱도 전보다 하얗게 떠 보이고 계단 몇 개만 올라가도 숨이 찬 게 예전엔 없던 느낌이라 괜히 불안함. 피검사까지 받아야 되는 건지 그냥 스트레스성인지 감이 안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