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엄지발가락이 갑자기 벌겋게 부어오르더니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 죽겠음. 처음엔 그냥 부딪혔나 했는데 그런 기억도 없고 열도 좀 남. 유방암 치료 끝나고 정기검진 다닐 때마다 이것저것 수치 챙겨보는데 요산 수치도 슬쩍 높다는 말 들은 적 있어서 이게 그건가 싶기도 함. 술도 잘 안 마시고 고기도 많이 안 먹는 편인데 통풍 원인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 궁금해짐. 재발 검사 받을 때마다 예민해져 있는데 갑자기 이런 것까지 겹치니까 신경이 더 쓰임. 하루 지나면 괜찮을까 아니면 바로 가봐야 하나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