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열기 전엔 뭘 먹었는지 꼭 적어둔다. 커피 마신 날은 거의 백발백중 배가 뒤틀려서 요즘은 오픈 두 시간 전부터 아예 안 마심. 어제는 빈속에 유산균만 먹고 나갔는데 그날은 또 괜찮았음. 근데 이게 매번 똑같이 작동하는 게 아니라서 패턴 잡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손님 앞에서 자리 비울 수 없는 직종이라 이거 하나는 진짜 포기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