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시작해서 처음 두 달은 7kg 정도 쭉쭉 빠졌거든요. 근데 3월 들어서 한 달 넘게 거의 그대로예요. 식단도 그대로고 운동도 주 4회 하는데 체중계 바늘이 안 움직여요.

처음엔 너무 답답해서 식사량을 더 줄여볼까 했는데 그러면 폭식할 거 같아서 참았어요. 검색해보니 이게 정체기라고 몸이 적응한 거라고. 근육량은 조금 늘고 허리 사이즈는 한 인치 줄어서 그걸로 위안 삼는 중이에요. 줄자로 재는 게 체중계보다 덜 스트레스더라구요. 다만 언제 다시 빠지기 시작할지 몰라서 그게 좀 불안하네요